정원수 전정하기-피라칸다
정원수 전정하기에 좋은 계절이다.
피라칸다는 열매가 아름답고 또 이 열매를 새들이 무척 좋아하므로 관실수로, 또 조류 유치목으로 좋지만
수형이 산만하고 가지가 너무 도장하여 수격이 낮은게 흠이다.
따라서 매년 적당히 도장지를 잘라주는게 좋다.
시기는 열매를 새들이 모두 따먹고 난 다음이 좋을 것이다.
(이맘때가 좋지만 열매가 많이 달려 있다면 새들이 먹기를 기다렸다가 그 후에 하는 게 조류 유치에 좋을 것이다.
새들이 많은 우리집 정원엔 이미 열매가 바닥이 났다.)
크게 자란 나무는 일년 자란 가지도 전정가위로 자르기 힘들 정도로 굵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굵은 가지는 톱으로 잘라낸다.
피라칸다 가지는 가시가 날카로우므로 썩혀 땅으로 되돌리기 보다는 끈으로 묶어 마르기를 기다렸다가
훈탄을 만들거나 소각하는게 안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