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브랜드 전문 판매기법을 수립하라!
| 피부미용브랜드 전문 판매기법을 수립하라! '피부 관리실 전문 화장품의 마케팅 전략에 관한 연구' 논문 |
![]() 피부미용실 내 제품 판매율을 높이기 위해 기업의 교육지원과 더불어 판매를 전담할 관리사 육성이 필수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피부미용실에서 소비자 대상 제품 판매 시 장애요인은 △관리사의 전문지식 부족(21.7%) △일반인에 대한 홍보부족(18.9%) △피부미용실 유통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17.1%) 등으로 꼽혀 이를 보완할 마케팅·홍보 방안이 시급히 수립돼야 한다는 것. 이는 최근 숙명여대 원격대학원 향장미용전공 이현미 씨가 발표한 석사학위논문 ‘피부 관리실 전문 화장품의 마케팅 전략에 관한 연구’에서 도출됐다. 논문은 올해 3월 전국 피부미용실 원장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다. 논문에 따르면 피부관리실에서 소비자용 제품 판매 실태를 분석한 결과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관리실이 92.7%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소비자용 제품 판매 시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56.4%, ‘꼭 필요하다’는 대답은 39.7%에 달했다. 피부관리실 전문 화장품 매출 증대를 위해 필수요건은 △판매 전담 관리사(66.4%) △관리사의 전문지식(25.1%) 등으로 꼽혔다. 더불어 53.6%의 점주가 피부미용실 전용 제품 판매 전망이 밝다고 판단한 가운데 59.1%는 향후 고객 대상 제품 판매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전체의 49.1%는 ‘온라인 유통 브랜드는 절대 취급하지 않겠다’고 답해 피부미용실이라는 폐쇄적 유통의 강점을 중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피부미용실 내 화장품 판매를 위한 교육 및 인력 지원책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전문화장품의 효율적인 홍보 수단으로는 △관리사의 권유(33.9%) △피부관리실의 홍보전단·스티커(32.4%) 등으로 꼽혔다. 점주들의 브랜드 구매행태도 소개됐다. 점주 80.9%는 영업사원을 통해 브랜드를 선택하며, 관리 시 사용하는 제품은 △미백(24.9%) △여드름 관리(19.5%) △노화방지(19.4%) △보디케어(18%) △예민·건성피부(16.4) 순이었다. 고객에게 판매하는 제품은 △미백(24.9) △노화방지(22.8) △여드름 관리(21.7) △보디케어(11.7%) 순으로 조사됐다. 수입 및 국내 브랜드 점유율 조사에서는 관리 시 △수입브랜드(47%) △수입·국산 브랜드 병행(38.8%) △국내 브랜드(14.2%) 순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소비자에게 판매 시 △수입(50.7%) △수입·국산 병행(33.7%) △국산(15.7%) 순으로 점유비를 보였다. 이처럼 수입브랜드가 국내 시장의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점주는 브랜드 선택 시 가장 중시하는 요소로 수입·국산을 막론하고 ‘효과’를 꼽았다. 이에 국내 브랜드가 고기능성 제품력을 바탕으로 고객 트렌드를 정확히 분석해 제품에 접목시킬 경우 수입 브랜드보다 우위에 설 수 있다는 분석이다. 논문은 “피부미용실 대중화 시대를 맞아 제품 판매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제반여건이 마련돼야 한다”며 “관리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유통 특성에 따라 이들을 대상으로 한 업체의 교육지원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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